제 목 : Walls have ears
이 름  |     운영자 작성일  |   2023-01-18
파일  |     조회수  |   14335

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도 유용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Walls have ears"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Walls have ears. Once again, the United States seems to… | by Enrique Dans  | Enrique Dans | Medium

 

 

‘Walls have ears’ 벽에도 귀가 있다.

우리나라 속담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속 뜻은 아무도 안 듣는 데서도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말로

아무리 비밀로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되니 조심하라는 의미로.

1620년경에 처음으로 영어 사전에 올라

실제로 미 군정보 기관에는 이 표현 사인이 여기저기 붙어있다고 합니다.

옛날에 폭군 디오니소스는 왕궁 방에서 밑에 있는 감옥 벽에

가느다란 튜브를 꽂아 투옥된 죄수들의 이야기를 엿들었고

16세기 헨리2세의 아내인 캐서린 데 메디치 여왕이 루브르궁의

몇 개의 방에 위와 같이 꾸며 역모가 있는지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mple :

 

 

Walls have ears, so you should be careful.

 

 

엿듣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When you are sharing your secrets

just remember that walls have ears.

 

 

비밀을 말할 때 엿듣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해.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