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0개 언어 익힌 버튼 卿의 비법 작성일   |  2008-10-08 조회수   |  5636

외국어 하나를 2개월 만에 배울 수 있었던 사람이 있다. 19세기 실존 인물 리처드 버튼(Richard Burton) 경이 바로 그 신비의 주인공이다. 그는 생전에 30개의 외국어를 익힐 수 있었다고 했는데, 그 비결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직접 그의 설명을 듣고 활용해보자.

I got a simple grammar and vocabulary, marked out the forms and words which I knew were absolutely necessary, …①

(나는 쉬운 문법 항목과 어휘를 구해서 꼭 필요한 것들만 구분해 골랐다.)

and learnt them by heart …②

(그리고 그것들을 암기했다.)

by carrying them in my pocket and looking over them at spare moments during the day. …③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종일 틈날 때마다 그것들을 반복해서 살펴보았다.)

I never worked for more than a quarter of an hour at a time, for after that the brain lost its freshness. …④

(나는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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