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배워 볼까요?
Don't rush me!
여러분은 약속 준비를 할 때 꾸물 거리는 편이신가요? 저는 항상 꾸물 거려서 가끔은
약속에 늦을 때가 있어요 ^^ ;;
이런 것도 모두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 같은데요. 항상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준비
해서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매 번 약속 때마다 꾸물거려서 다른 사람들 까지도 지각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죠.
저는 꾸물 거리는 편이라서 누군가 자꾸 빨리 준비하라고 닥달할 때 마음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빨리 준비 안 한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에게 “그만 좀 닥달해!”, “그만 좀
재촉해!”라고 말하고 싶다면 “Don’t rush me!”라고 하시면 됩니다. 방귀 낀
놈이 성 내는 표현일 진 몰라도, 아마 저랑 비슷한 굼벵이시라면 자주
사용하게 되실 겁니다.
예문을 볼까요?
James: What’s taking so long? You always take forever to get ready!
Violet: I’m almost done. Don’t rush me, okay?
제임스: 왜 이렇게 오래 걸려? 준비하는데 매 번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
바이올렛: 거의 끝났으니 재촉하지 말아요, 알았죠?
“take forever to~”라는 뜻은 “~하는데 영원의 시간이 걸린다”라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라는 과장 표현입니다.
서로 간의 평화를 위해 조금씩 빨리빨리 준비하고, 조금 더 기다려주면 어떨까요?! ^^
그럼 전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