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의 한마디 배워 볼까요?
rainmaker
세상을 살면서 너무 힘이 들 때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
죠?
반면 계속 좋은 일이 생기면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
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하나요? 항상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을 하
면 정말 운이 좋아진다고 해요.
영어로는 운 좋은 사람을 뭐라고 표현할까요? “rainmaker”라고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기우사(마술로 하늘에 비를 내리게 하는 사람)” 또는 “인공 강우
학자”라고 합니다. 근데 왜 “운이 좋은 사람”이냐구요? 농경시대에 있어서 비란 없어
서는 안 될 요소였죠.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비”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였을 테니까요. 그럼 그 시대에 “비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라면, 거의
신과 맞먹는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즉, “비를 만드는 사람” -> “행운을 만드는 사람”
-> “성공을 만드는 사람” 이렇게 의미가 커져간 것이겠죠.
예문을 볼까요?
"He is a rainmaker! He earned over 120 million dollars in sales for the
company last year."
"그는 정말 성공을 부르는 사람이야. 그가 작년에 회사 판매에 1억 2천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어."
사실, 운이 좋은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들의 노력이 엄청 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운이 좋은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얼만큼 노력해 왔는가 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