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주 짧고 간단하지만
 
뜻을 유추하기가 애매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Humor me"
 
"비위좀 맞춰줘요"
 
 
나에게 유머를 해줘요(?)
 
유머로 해석을 하니까 표현이 너무 어색합니다.
 
여기서 'humor'는 명사 '유머'가 아닌
 
타동사로 '비위를 맞추다' 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내 비위좀 맞춰줘요' 라는 뜻으로 일상회화에서
 
심심치않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오늘 배운 특이하고 재미있는 표현 꼭 알아두셔서
 
직접 회화에서 써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