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문이력서, 커버레터 없으면 Denied 작성일   |  2007-12-07 조회수   |  195056
국내기업에 취업하는 게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외국 기업에 취업을 하거나 인턴으로라도 경력을 쌓으려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특히 UN을 비롯한 국제적인 기관들의 문호는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게 열려있어 관심을 기울이는 이들도 많다.

이를 위해 외국어를 배우고 전공지식을 쌓는 것은 기본. 그러나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자기 자신을 세일즈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자기가 어떤 사람이란 것을 최대한 잘 알려야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외국 기업이나 기관에 유대가 있는 사람을 통해 소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력서는 자기를 알리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이런 점에서 영문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익혀 둘 필요가 있다.

‘임을 봐야 뽕을 따지’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먼저 단계의 것이 되어야 다음 단계의 일을 해볼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력서를 낼 때도 마찬가지다. 이력서에 아무리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도록 썼다고 해도 이를 받은 상대방이 읽지도 않고 처박아둔다면 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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